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서울 전역과 경기 대부분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18일 출근시간대 전철을 14회 추가운행한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이날 출근시간대 전철 1호선 6회, 수인분당선 3회, 경의중앙선 2회 등 모두 14회 추가운행해 혼잡도를 완화하고 시민 편의를 높인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늦은 오후(15~18시)부터 수도권과 전라권을 시작으로 밤(18~24시)에는 대부분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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