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70만 원, 백기 든 청년들…"왕복 3시간 본가로 돌아가요"

높은 주거비에 어쩔 수 없이 '통근' 선택…청년들 한숨
청년 주거 정책, 공급 부족해…"종합적인 대책 필요"

 29일 오전 강서구 염창역에서 시민들이 힘겹게 지하철에 탑승하는 모습. 2024.2.29/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29일 오전 강서구 염창역에서 시민들이 힘겹게 지하철에 탑승하는 모습. 2024.2.29/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전세사기·대출 금리 인상으로 인해 대학생들이 전세를 기피하고 월세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지만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이 점점 커지고 있다. 사진은 20일 서울의 한 대학가 알림판에 게시된 원룸 및 하숙 공고. 2024.8.20/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전세사기·대출 금리 인상으로 인해 대학생들이 전세를 기피하고 월세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지만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이 점점 커지고 있다. 사진은 20일 서울의 한 대학가 알림판에 게시된 원룸 및 하숙 공고. 2024.8.20/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30일 오후 서울 동작구 양녕 청년 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동작구의 출자 기관인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의 수익금을 활용한 제1호 공헌 사업으로 마련된 양년 청년 주택은 월 임대료가 1만원으로 구에서 직접 건립, 운영하는 주택이다. (공동취재) 2024.4.30/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30일 오후 서울 동작구 양녕 청년 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동작구의 출자 기관인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의 수익금을 활용한 제1호 공헌 사업으로 마련된 양년 청년 주택은 월 임대료가 1만원으로 구에서 직접 건립, 운영하는 주택이다. (공동취재) 2024.4.30/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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