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1.5배 바다 메운 DL이앤씨…싱가포르 '건설강자' 우뚝[글로벌 K-건설]⑥

투아스 터미널·지하철 공사 등 대형 프로젝트 척척
"싱가포르 시장 건설사에 오픈…사업 기회 모색할 것"

편집자주 ...올해 누적 '1조 달러' 수주를 목표로 한 해외건설은 코로나19를 끼고 장기간 지속된 경기침체의 터닝포인트다. 하지만 우리 경제를 견인할 해외수주시장의 견제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은 고도화된 건설기술과 집적된 노하우를 무기로 치열한 해외현장을 넘나드는 K-건설의 생생한 현장을 재조명한다.

싱가포르 투아스 터미널 1단계 현장./DL이앤씨 제공
싱가포르 투아스 터미널 1단계 현장./DL이앤씨 제공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싱가포르 이소프렌 라텍스 플랜트 모듈러 공법 시공 모습./DL이앤씨 제공
싱가포르 이소프렌 라텍스 플랜트 모듈러 공법 시공 모습./DL이앤씨 제공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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