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계획을 발표한 22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아파트들이 밀집해 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총 2만 6000가구 이상 규모의 정비 선도지구를 지정할 예정이다. 지역별 물량은 분당 8000가구, 일산 6000가구, 평촌 4000가구, 중동 4000가구, 산본 4000가구 규모다. 이는 도시별 전체 정비대상 주택의 10~15% 수준이다. 2024.5.22/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관련 키워드박상우국토부국토교통부전세사기신도시재건축이주대책조용훈 기자 청년, 신혼·신생아 매입임대 3383가구 모집…"12월 이후 입주"서울 집값 양극화 심화…100억 이상 '초고가 거래' 3배 늘었다관련 기사고속철도·우크라이나 재건 MOU 체결…박상우 장관 체코 교통장관 면담국토위 국감 초읽기…집값·통계누락 등 주요 쟁점[국감핫이슈]①멀쩡한 도로가 '푹'…고속·국도 1700㎞ 싱크홀 위험지 조사한다박상우 국토장관 "정비사업 규제하는 낡은 패러다임 전환해야"박상우 "주택 공급엔 정비사업 효과적"…'특례법' 제정 촉구(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