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표 대결서 ‘압승’…행동주의 펀드 배당 확대·자사주 매입안 부결(종합)

행동주의 측 보통주 4500원·우선주 4550원 현금 배당 요구
주총서 ‘보통주 2550원·우선주 2600원’ 현금 배당 의결

오세철 삼성물산 사장(대표이사). /신현우 기자
오세철 삼성물산 사장(대표이사). /신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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