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국민권익 증진을 위해 여의도 면적의 117배에 달하는 군사시설보호구역 339㎢를 해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역별로 보면 충남 서산에서 약 141㎢ 규모로 가장 넓은 면적의 보호구역이 해제된다. 이어 성남 71.6㎢, 서울 46.4㎢, 경기 포천 20.9㎢, 양주 15.6㎢, 세종 13.4㎢, 가평10㎢ 순으로 보호구역 해제 면적이 넓었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관련 키워드군사시설보호구역부동산한지명 기자 실거주 의무 없고 차익 10억…'청담르엘' 특별공급에 2만 명 몰려최근 5년간 고속도로 역주행 사고 39건…음주운전이 36% 차지관련 기사“총선 뒤 대박 날 땅 미리 사세요”…정부, 기획부동산·미끼매물 잡는다대치·개포 '금싸라기 땅'까지…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지역은?[전문] 윤재옥 "정부·여당, 국민 지지 토대로 민생·정치개혁 추진"군사시설 불법투기·명의신탁 불법 토지취득…경기, 외국인 등 73명 적발가평군, 접경지역 지정 법령개정 총력…관련 토론회 4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