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부실 건설업체 퇴출한다…1억 이상 하도급 업체도 단속

4년간 부실 업체 175곳 적발, 영업정지·등록말소 등 처분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해 7월 19일 서울 동대문구 이문 3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공사 현장을 찾아 부실시공 제로화를 위한 긴급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2023.7.19/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해 7월 19일 서울 동대문구 이문 3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공사 현장을 찾아 부실시공 제로화를 위한 긴급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2023.7.19/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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