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는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합동 기자설명회를 열고, 대중교통비 지원 혜택 확대를 위해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국토부는 한국형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인 K-패스를 오는 5월부터 출시해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청년·서민층 등 부담을 대폭 완화할 계획이다. 현재 수도권 3개 지자체를 포함한 전국 17개 시·도(189개 시·군·구)와 협의를 완료하는 등 차질 없이 사업을 준비 중이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관련 키워드부동산정부국토부서울시경기도인천시대중교통요금황보준엽 기자 DL이앤씨 "올해 무재해 달성하자"…'3GO' 경진대회 실시우미건설, '오산세교 우미린 센트럴시티' 25일 견본주택 개관관련 기사'생숙' 오피스텔 전환 길 열려…1만 6000실 인천 숨통 트일까[단독]'사전청약 취소' 피해자, 청약통장 3년 공백 메워준다유병태 HUG 사장 "악성임대인 '임대사업자' 자격 박탈 검토"(종합)HUG '정부 출자 무산'에 재무상태 악화 우려…"부담 가능"전국 11만실 '생숙' 구제…"현실적 대안, 전월세값 안정에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