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눈물의 버티기' 통했나…수억 급락 단지들 '최고가' 반전

경희궁자이 3단지 2년만에 '20억' 회복…반포 원베일리는 '46억'
"바닥 인식 매수심리에 영향, 수도권도 반등…지방에선 온도차"

2023.7.2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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