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비 1조원 울산 최대 재개발, 업계 1·2위 '삼성·현대' 맞대결 성사되나

울산 중구 B-04 재개발 조합, 11월 2일 시공사 입찰
삼성물산 래미안 vs 현대건설 디에이치 물밑 수주전 치열

울산 중구 B-04 재개발 사업지 전경.(제공=현대건설)ⓒ 뉴스1
울산 중구 B-04 재개발 사업지 전경.(제공=현대건설)ⓒ 뉴스1

 삼성물산 래미안(왼쪽)과 현대건설의 디에이치.ⓒ 뉴스1
삼성물산 래미안(왼쪽)과 현대건설의 디에이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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