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수재민, 120일간 평양 체류 후 귀향…김정은에 '감사편지'

7월 말 대규모 수해 피해…복구 마무리 수순인 듯
김정은 "12월 전원회의 전까지 완공하라" 지시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0일 지난 여름 북한 압록강 일대에서 발생한 대규모 수해로 평양에 임시 체류했던 수재민들이 다시 고향으로 돌아갔다며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었다"고 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0일 지난 여름 북한 압록강 일대에서 발생한 대규모 수해로 평양에 임시 체류했던 수재민들이 다시 고향으로 돌아갔다며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었다"고 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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