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尹 안가 방문 주장에 "삼청동 지구병원 방문"

"석방 이후 관저에서 헌재 결정 차분하게 기다리고 있어"

[자료사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자료사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대통령실은 13일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 취소 다음 날인 지난 9일 삼청동 안가를 방문했다는 주장에 대해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을 방문 것이라고 반박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알림을 통해 "대통령이 3월 9일 삼청동 안가를 방문했다는 허위 주장과 관련해 대통령은 당시 삼청동 지구병원에 간단한 건강검진을 받으러 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은 석방 이후 관저에서 헌재의 결정을 차분하게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실은 최근 내부 전언을 빙자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사례가 있다며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유튜버는 윤 대통령 석방 다음 날 삼청동 안가로 향하는 경호 차량을 포착했다고 밝힌 바 있다.

jrkim@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