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 응하라" 공수처장 압박에도…"영장이 불법" 꿈쩍 않는 윤

法 "형사소송법 110 111조 적용 예외"…경호처 거부 가능성
윤측 '위법한 공무집행' 주장…공수처 수사권 법적 공방 예상

헌정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된 3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사진 오른쪽 위) 진입로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2024.12.3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헌정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된 3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사진 오른쪽 위) 진입로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2024.12.3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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