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국힘 내란 공범 됐다…국민의 명령, 영원히 못 막아"

"대통령 죄보다 이제 국힘 죄가 결코 가볍지 않아"
"저도 촛불 하나 들고 국민 속으로 들어간다"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는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국민촛불대행진 집회에 민주당원들과 함께 참석했다. (사진 김 전 지사 페이스북)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는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국민촛불대행진 집회에 민주당원들과 함께 참석했다. (사진 김 전 지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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