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호 신임 국가인권위원장이 9일 오전 서울 중구 인권위 인권교육센터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입장하고 있다. 안 위원장은 사법연수원 14기를 수료한 뒤 서울지검 검사, 법무부 법무실 인권과 검사, 대전지검 검사장, 서울고검 검사장, 헌재 재판관, 법무법인 화우 고문변호사 등을 역임했다. 안 위원장의 임기는 2027년 9월 5일까지다. 2024.9.9/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한상희 기자 대통령실 "윤, 골프 외교 미리 연습…못 쳐도 결례"(종합)대통령실, 윤 골프 논란에 "대통령 스포츠 활동은 보통 이상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