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희 기자 윤 대통령, 추석 날 격오지 최전방 육군 의무대대 찾았다'TK·고령·보수' 이탈 조짐…尹 콘크리트 지지층 '균열' 생기나정지형 기자 영수회담 후 5개월…악화일로만 걸은 윤-야당한 총리 "의료개혁, 심지 굳게 실행…모두가 미뤄 큰 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