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내년 의대 정원 백지화 불가"…복지 장·차관 경질론도 일축

"의료계가 의견 내야 논의…정치적으로 결정할 문제 아냐"
"반발 있다고 대통령이 사과? 의료개혁 하지 말자는 건가"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 응급실 앞에 게시된 진료 지연 안내문. 2024.9.8/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 응급실 앞에 게시된 진료 지연 안내문. 2024.9.8/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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