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해법 못찾고 제자리걸음…대통령실 고심 커진다

한동훈 비롯한 여권 내부서 '2000명 증원' 재논의 가능성 압박
대통령실 "배정 완료" 일축…의료계는 여전히 원점 재검토만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1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3.26/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1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3.26/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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