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가 향년 95세로 별세했다. 손 여사는 7일 오후 5시40분쯤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입원 치료 도중 숨을 거뒀다. 평소 앓던 지병이 원인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2012년 12월 18대 대통령 선거일에 김영삼 전 대통령과 부인 손명순 여사가 상도동 투표소에서 투표하는 모습. (뉴스1 DB) 2024.3.7/뉴스1관련 키워드한덕수국무총리김영삼손명순나연준 기자 KISA, '그놈 목소리'로 학습한 AI로 보이스피싱 예방롯데이노베이트, '2024 추계국제학술대회'서 '경영정보대상' 수상관련 기사"김영삼의 영원한 정치적 동반자"…손명순 여사 영결식한 총리 "민주화·산업화 꽃 피운 YS·손명순 여사 영원히 기억할 것""YS 영원한 동반자" 여야 정치인들 손명순 여사 애도 행렬(종합2보)"YS 영원한 동반자" 손명순 여사 조문 발길 이어져 (종합)한 총리 "YS의 과감한 개혁에 손 여사 큰 힘…깊은 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