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정상화 늦출 수 없다"…尹 방통위원장 '초고속 지명' 막전막후

이동관 전 위원장 사표 수리 닷새만…윤 대통령 직접 나서서 설득도
관련법 조정·신속 인선 장점 고려…김홍일 "공정·독립 방송통신 노력"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6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에서 지명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3.12.6/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6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에서 지명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3.12.6/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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