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대학 기숙사 다인실, 1인공간 마련해야…대학평가 반영"

'대학기숙사·생활관 주거환경 개선 방안' 교육부 등에 권고
기숙사 43% 노후…다인실 형태, 청년층 생활방식 맞지 않아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이 대학 기숙사·생활관 주거 환경 제도개선을 위해 지난달 31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기숙사 E-하우스를 방문,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 제공) 2024.11.4/뉴스1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이 대학 기숙사·생활관 주거 환경 제도개선을 위해 지난달 31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기숙사 E-하우스를 방문,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 제공) 2024.11.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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