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음식점에서 영란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오는 27일부터 ‘김영란법’으로 불리는 청탁금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상 식사 접대비 한도가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올라간다. 2016년 청탁금지법이 시행된 지 8년 만의 첫 인상이다. 2024.8.26/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관련 키워드김영란법청탁금지법이기림 기자 빡빡하게 잡은 한덕수 민생 일정…탄핵정국 '여야 거리두기'한 대행 "특검·헌법재판관 임명, 여야 타협안 마련해주길 기대"관련 기사외신 "악명 높았던 한국 음주문화 급변…불 꺼진 술집 흔해져"통화 녹취 파장…사세행, 윤석열 부부·명태균 검찰 추가 고발대법 "'라임 술자리 접대' 현직 검사 향응, 100만 초과 가능성"(종합)대법 '라임 술접대 무죄' 파기환송…"검사 향응 100만원 초과 가능성"[속보] 대법, 전·현직 검사 '라임 김봉현 술 접대 무죄' 판결 파기환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