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음식점에서 영란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오는 27일부터 ‘김영란법’으로 불리는 청탁금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상 식사 접대비 한도가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올라간다. 2016년 청탁금지법이 시행된 지 8년 만의 첫 인상이다. 2024.8.26/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관련 키워드김영란법청탁금지법이기림 기자 윤 대통령, 경찰·소방관 격려…"제복 입은 영웅, 정당한 보상 뒷바라지"김건희 여사, 장애아동들과 그림 및 청소…"봉사자 손길 이어지길"관련 기사7년 만에 하락한 국가청렴도…평가 요인 분석해 '투명성' 회복 추진"힘들어 죽을라캅니다"…'김영란법' 농축수산물 선물 한도 인상 기대감국힘, 10일 추석 물가 점검·쌀값 대책 민당정 협의회 개최정희용 "농수산물 선물액 상시 상향"…김영란법 개정안 발의청탁금지법 한도 '30만원' 상향 효과…"프리미엄 한우·과일 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