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된 사슴 수백마리로 골치…'안마도' 피해 30년만 해결된다

권익위 '무단 유기 가축 처리방안' 제도개선…농식품부·환경부 적극수용

김태규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이 전남 영광군 안마도를 방문해 무단 방치된 사슴으로 인한 생태계 및 농작물 피해 현황을 청취한 뒤 관계자로부터 피해현장 설명을 듣고 있다.(국민권익원회 제공)2023.11.22 ⓒ News1 김기남 기자
김태규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이 전남 영광군 안마도를 방문해 무단 방치된 사슴으로 인한 생태계 및 농작물 피해 현황을 청취한 뒤 관계자로부터 피해현장 설명을 듣고 있다.(국민권익원회 제공)2023.11.22 ⓒ News1 김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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