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관천 "경찰, 경호처 차벽· 철조망은 쉽게…문제는 호송, 대통령차 타면 실패"

경호처 간부들 불안감 호소, 전직 대통령 담당 동료를 부러워해

내란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재발부된 가운데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 출입문에 철조망이 설치돼 있다. 2025.1.9/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내란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재발부된 가운데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 출입문에 철조망이 설치돼 있다. 2025.1.9/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청와대 문건유출' 사건에 연루돼 구속 기소됐던 박관천 경정이 2016년 4월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대통령기록물법 위반 등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7년과 추징금 4340만원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뒤 석방돼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16.4.29/뉴스1 ⓒ News1 DB
'청와대 문건유출' 사건에 연루돼 구속 기소됐던 박관천 경정이 2016년 4월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대통령기록물법 위반 등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7년과 추징금 4340만원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뒤 석방돼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16.4.29/뉴스1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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