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준 경호처장이 지난 5일 "윤석열 대통령 경호를 포기하는 건 직무유기다. 이 판안에 오류가 있다면 어떠한 사법적 책임도 감수하겠다"며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결사 저지하겠다는 내용의 대국민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채널 A 갈무리) ⓒ 뉴스1관련 키워드尹비상계엄선포박지원정옥임박종준경호처장대국민입장문태극기경호처기윤석열안전확보신명받쳐박태훈 선임기자 이준석 "권성동, '신군부' 비유한 난 징계…'백골단' 김민전은 모르쇠?"보수 1위 지도자 급부상 김문수…9년 전 손학규, 아니면 이재명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