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명태균 게이트 끝 가늠 안돼…용산, 작정하고 거짓말"

"500만원 돈 봉투, 여론조사 비용 대신일 가능성 높아"
"대통령 부부가 직접 진실 밝히고 특검법 수용해야"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11일 핵심 인물인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와 김영선 전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뉴스1 DB) 2024.11.11/뉴스1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11일 핵심 인물인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와 김영선 전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뉴스1 DB) 2024.11.1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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