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시내버스 준공영제 20주년' 혁신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20년 만에 버스노선도를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 복잡했던 시내버스 노선은 간소화하고, 장거리나 중복된 노선은 줄인다. 오랜 재정 부담 완화를 위해 운송수지 적자분 전액을 보전해주던 '사후정산' 방식에서 미리 정한 상한선 안에서 보전하는 '사전 확정제'로 바꾼다. 2024.10.22/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관련 키워드김병민서울시부시장오세훈명태균고소고소말려이슈매몰우려읍소거짓말박태훈 선임기자 조응천 "검사와 피의자가 저런 자리 배치"…윤태곤 "與 대표인데 너무 박절"명태균 카톡 또 공개…김 여사 '明과 국사 논의 소문' 지라시→ 明 "천벌받을"관련 기사"지역 특성 살려 과감한 투자"…국힘, 예산국회 앞서 지역별 협의해병대, 채상병 '청계광장 분향소' 철거…"일대 깨끗이 정리"'채상병 순직 1주기' 분향소, 청계광장에 17~19일 설치서울시, '채 상병 1주기 분향소' 후보지 검토 착수서울시 신임 정무부시장에 김병민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