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호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이 14일 YTN과 인터뷰에서 이종찬(왼쪽) 광복회장이 '일본 극우 기쁨조 역할을 하고 있다'는 주장을 펼쳤다. (YTN 갈무리) ⓒ 뉴스1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 모습. 김형석 신임 독립기념관장 임명에 반발한 광복회는 광복절 경축식 불참을 선언하고 서울 용산 소재 백범기념관에서 기념식을 자체 거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새로운미래·사회민주당·기본소득당 등 야 6당도 김 관장 임명 철회를 요구하며 정부 주최 광복절 경축식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다만 광복회는 별도 기념식에 정당·정치권 인사는 초청하지 않기로 했다. 정부 차원의 광복절 경축식 불참 이유가 훼손될 것을 우려한 조치다. 2024.8.14/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관련 키워드이준석신지호이종찬광복회장일본극우기쁨조정부여당정상아냐광복절기념식불참뉴라이트표현과했다사과박태훈 선임기자 박지원 "이재명, DJ·트럼프처럼 살아 돌아왔다"…정성호 "정의로운 판결"정우성 '혼외자' 鄭씨일까 文씨일까…유명 축구스타, 엄마 성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