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에 속아 술 팔았다가 영업정지…CCTV 켜뒀다면 면제

법제처, 식약처 등 관계부처 협의해 관련법 개정안 마련
이완규 처장 "선의의 자영업자가 피해 보는 일 없을 것"

서울의 한 편의점에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안내문이 게시된 모습. 2023.6.27/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의 한 편의점에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안내문이 게시된 모습. 2023.6.27/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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