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1정윤경 기자 백종우 교수 "삭이기만 하면 '펑'…힘들다 말 못한 대가 크다"[함께 지키는 생명]①[영상] 30년지기 동료, 싸우다 쓰러지자 외면…심장마비 사망 父에 유가족 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