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송원영 박지혜 기자 = 국립서울현충원이 '현충문 정례 군(軍) 의장행사'를 15일 진행했다.
의장행사는 서울현충원을 국민 누구나 방문할 수 있는 '열린 현충원'으로 만들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 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실시하고 있다.
'현충문 정례 군 의장행사'는 상반기인 4-6월과 하반기인 9-10월 기간 중, 매년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약 20분간 진행된다.
의장행사는 10분간 진행되는 현충문 근무교대식과 국방부 의장대 소속 육·해·공군, 해병대 병사들이 펼치는 다채로운 동작시범으로 이루어지며, 관람객들은 행사 후 의장대와 함께 사진 촬영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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