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13일 방한한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이 첫 일정으로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이와야 외무상의 한국 방문은 지난해 10월 취임한 후 처음으로 지난 2023년 11월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의 일본 외무상 방한이다. 특히 일본 외무상의 참배는 7년 만으로 올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화해의 관계 개선을 위한 행보가 아니냐는 외교계의 분석이다.
이와야 외무상은 이후 조태열 외교장관과 양자회담을 갖고 공동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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