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19일로 1000일을 맞이했다. 유럽의 전쟁으로 시작된 우크라전은 북한군의 참전으로 이제 동북아의 전쟁이 된 양상이다. 미국의 정권 교체로 '종전' 가능성도 제기되는 우크라전 1000일의 흐름과 쟁점을 짚어본다.지난 7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 왼쪽부터 윤 대통령,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전 일본 총리, 리처드 말스 호주 부총리 겸 국방장관. (대통령실 제공) 2024.7.12/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2024.11.08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관련 키워드우크라이나트럼프푸틴무기 지원한러관계허고운 기자 공군, 카이스트 AI대학원과 업무협약…"신기술 공동연구"트럼프 컴백에 한러관계 급변 가능성…'무기 지원' 여부가 핵심관련 기사한미 외면하고 '친러' 선회한 북한…'절박한 파병'이냐 '새 노림수'냐유럽의 전쟁이 동북아의 전쟁으로…종전과 '확전' 기로에G20 정상회의 개막…바이든 참석하지만 화두는 단연 '트럼프'유럽도 지쳤다…"러-우, 그만해라" 트럼프 평화협상 지지국 확대美 우크라 제공 미사일 사거리 늘려…'종전 추진' 목전서 기싸움
편집자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19일로 1000일을 맞이했다. 유럽의 전쟁으로 시작된 우크라전은 북한군의 참전으로 이제 동북아의 전쟁이 된 양상이다. 미국의 정권 교체로 '종전' 가능성도 제기되는 우크라전 1000일의 흐름과 쟁점을 짚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