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싸늘한 남과 북’…라오스 아세안 외교장관 만찬장 조우

北, ARF에 6년 연속 외무상 대신 대사급 참석
조태열 외교장관 두 차례 대화 시도에 북 리영철 '묵묵부답'

업데이트 2024.07.27 오전 07:45

26일(현지시간) 라오스 비엔티안 내셔널컨벤션센터(NCC)에서 열린 아세안 외교장관회의 갈라 만찬에서 리영철 주라오스 북한 대사가 조태열 외교장관을 흘깃 쳐다보며 입장하고 있다. 2024.7.26/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26일(현지시간) 라오스 비엔티안 내셔널컨벤션센터(NCC)에서 열린 제57차 아세안(ASEAN) 외교장관회의 갈라 만찬에서 입장하는 리영철 주라오스 북한 대사를 향해 무언가를 이야기하고 있다. 2024.7.26/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26일(현지시간) 라오스 비엔티안 내셔널컨벤션센터(NCC)에서 열린 제57차 아세안(ASEAN) 외교장관회의 갈라 만찬에서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리영철 주라오스 북한 대사에게 다가가 말을 걸자 리 대사가 고개조차 돌아보지 않은 채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2024.7.26/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26일(현지시간) 라오스 비엔티안 내셔널컨벤션센터(NCC)에서 열린 아세안 외교장관회의 갈라 만찬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7.26/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리영철 주라오스 북한 대사가 26일(현지시간) 라오스 비엔티안 국립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갈라 만찬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7.26/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26일(현지시간) 라오스 비엔티안 내셔널컨벤션센터(NCC)에서 열린 제57차 아세안(ASEAN) 외교장관회의 갈라 만찬에서 조태열 외교부 장관 옆으로 리영철 주라오스 북한 대사가 무표정한 얼굴로 입장하고 있다. 2024.7.26/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26일(현지시간) 라오스 비엔티안 내셔널컨벤션센터(NCC)에서 열린 제57차 아세안(ASEAN) 외교장관회의 갈라 만찬에서 조태열 외교부 장관 옆으로 리영철 주라오스 북한 대사가 무표정한 얼굴로 입장하고 있다. 2024.7.26/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26일(현지시간) 라오스 비엔티안 내셔널컨벤션센터(NCC)에서 열린 제57차 아세안(ASEAN) 외교장관회의 갈라 만찬에서 리영철 주라오스 북한 대사가 앞서 입장한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서로 엇갈리며 입장하고 있다. 2024.7.26/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26일(현지시간) 라오스 비엔티안 내셔널컨벤션센터(NCC)에서 열린 제57차 아세안(ASEAN) 외교장관회의 갈라 만찬에서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리영철 주라오스 북한 대사에게 다가가 말을 걸자 리 대사가 고개조차 돌아보지 않은 채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2024.7.26/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26일(현지시간) 라오스 비엔티안 내셔널컨벤션센터(NCC)에서 열린 제57차 아세안(ASEAN) 외교장관회의 갈라 만찬에서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리영철 주라오스 북한 대사에게 다가가 말을 걸자 리 대사가 고개조차 돌아보지 않은 채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2024.7.26/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26일(현지시간) 라오스 비엔티안 내셔널컨벤션센터(NCC)에서 열린 제57차 아세안(ASEAN) 외교장관회의 갈라 만찬에서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리영철 주라오스 북한 대사에게 다가가 말을 걸다 리 대사가 고개조차 돌아보지 않은 채 모르쇠로 일관하자 다시 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2024.7.26/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리영철 주라오스 북한 대사가 26일(현지시간) 라오스 비엔티안 내셔널컨벤션센터(NCC)에서 열린 아세안 외교장관회의 갈라 만찬에서 조태열 외교장관의 인사에 무대응으로 일관한 후 누군가와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2024.7.26/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26일(현지시간) 라오스 비엔티안 내셔널컨벤션센터(NCC)에서 열린 제57차 아세안(ASEAN) 외교장관회의 갈라 만찬에서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리영철 주라오스 북한 대사가 라오스 외교장관의 만찬사를 들으며 나란히 박수치고 있다. 2024.7.26/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리영철 주라오스 북한 대사가 26일(현지시간) 라오스 비엔티안 내셔널컨벤션센터(NCC)에서 열린 아세안 외교장관회의 갈라 만찬에서 취재진의 카메라를 흘깃 바라보고 있다. 2024.7.26/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리영철 주라오스 북한 대사가 26일(현지시간) 라오스 비엔티안 내셔널컨벤션센터(NCC)에서 열린 아세안 외교장관회의 갈라 만찬에서 살름싸이 꼼마싯 라오스 외교장관과 환한 얼굴로 건배하고 있다. 2024.7.26/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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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