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금통위, 15년 만에 연속 금리 인하 '내수 살리기 먼저'

시장 예상 깨고 0.25%p 깜짝 인하
내년 GDP 성장률 1.9% 제시

업데이트 2024.11.28 오후 2:12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8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이날 개최된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연 3%로 0.25%포인트(p) 인하하고 내년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8월 발표(2.1%)보다 0.2%포인트 내린 1.9%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기준금리 연속 인하는 무려 15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2024.11.28/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8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를 주재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4.11.28/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28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이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기준금리를 연 3%로 0.25%포인트(p) 인하했다. 지난달 기준금리 인하 이후 한 달 만에 금리를 다시 낮추는 '백 투 백'(back to back·연속) 인하를 결단한 것이다. 높은 환율, 집값, 가계부채 문제를 완화하는 것보다 경기 침체 방어를 우선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기준금리 연속 인하는 무려 15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2024.11.28/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8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회의 자료를 들고 입장하고 있다. 2024.11.28/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8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를 주재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4.11.28/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8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4.11.28/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8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4.11.28/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8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4.11.28/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8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주재하며 관계자에게 손짓하고 있다. 2024.11.28/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8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이날 개최된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연 3%로 0.25%포인트(p) 인하하고 내년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8월 발표(2.1%)보다 0.2%포인트 내린 1.9%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기준금리 연속 인하는 무려 15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2024.11.28/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8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이날 개최된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연 3%로 0.25%포인트(p) 인하하고 내년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8월 발표(2.1%)보다 0.2%포인트 내린 1.9%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기준금리 연속 인하는 무려 15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2024.11.28/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8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목을 가다듬고 있다. 한국은행은 이날 개최된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연 3%로 0.25%포인트(p) 인하하고 내년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8월 발표(2.1%)보다 0.2%포인트 내린 1.9%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기준금리 연속 인하는 무려 15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2024.11.28/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8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이날 개최된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연 3%로 0.25%포인트(p) 인하하고 내년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8월 발표(2.1%)보다 0.2%포인트 내린 1.9%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기준금리 연속 인하는 무려 15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2024.11.28/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8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2024.11.28/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28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이 장을 보고 있다. 이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기준금리를 연 3%로 0.25%포인트(p) 인하했다. 지난달 기준금리 인하 이후 한 달 만에 금리를 다시 낮추는 '백 투 백'(back to back·연속) 인하를 결단한 것이다. 높은 환율, 집값, 가계부채 문제를 완화하는 것보다 경기 침체 방어를 우선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기준금리 연속 인하는 무려 15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2024.11.28/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28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장을 본 시민들이 계단대 앞에 대기하고 있다. 이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기준금리를 연 3%로 0.25%포인트(p) 인하했다. 지난달 기준금리 인하 이후 한 달 만에 금리를 다시 낮추는 '백 투 백'(back to back·연속) 인하를 결단한 것이다. 높은 환율, 집값, 가계부채 문제를 완화하는 것보다 경기 침체 방어를 우선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기준금리 연속 인하는 무려 15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2024.11.28/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28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한 시민이 장을 보고 있다. 이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기준금리를 연 3%로 0.25%포인트(p) 인하했다. 지난달 기준금리 인하 이후 한 달 만에 금리를 다시 낮추는 '백 투 백'(back to back·연속) 인하를 결단한 것이다. 높은 환율, 집값, 가계부채 문제를 완화하는 것보다 경기 침체 방어를 우선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기준금리 연속 인하는 무려 15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2024.11.28/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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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