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협력' 올해 외교정책 성과… 한중관계는 여전히 '과제'

외교부 "'캠프 데이비드' 회의 계기 3국 협력 제도화" 평가
내년 한일중 회의 개최 및 시진핑 방한 '큰 그림' 실현될까

왼쪽부터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대통령실 제공)
왼쪽부터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대통령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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