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의 입국이 예정된 7일 저녁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제선에서 정의당과 민주노총을 비롯한 시민단체 회원들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규탄하며 손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그로시 사무총장의 이번 방한은 일본의 최인접국인 한국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와 관련한 IAEA의 종합 보고서 내용을 설명하기 위한 행보로 박진 외교부 장관과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을 만나는 등 2박3일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2023.7.7/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관련 키워드한국일본후쿠시마원자력발전소오염수IAEA이창규 기자 日 교도 "이쿠이나 정무관 야스쿠니 참배는 오보…한일 외교에 영향"(상보)"러 발사 중거리미사일, 폭발물 탄두 장착 안해…큰 피해 없었다"관련 기사IAEA 파견 14개국 전문가 한국 온다…'원자력 안전' 점검정부 "후쿠시마 오염수 10차 방류 특이사항 없어"일본 중의원 선거 D-10…고물가·정치개혁 쟁점 속 각당의 공약은②후쿠시마 오염수 내일 10차 방류…정부 "안전 영향 철저히 검증"정부, 후쿠시마 오염수 2차 모니터링 참여…9차 방류 "특이사항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