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탄핵 미룬 민주당 셈법은…국정 책임론 비켜서며 명분쌓기

'탄핵 남발' 여론 의식…국정 공백 우려↑ '야당 책임론'도 대두
헌법재판관 임명 가능성에 기대감…27일 오전까지 최종 결정

김용민(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 앞에서 '국무총리 한덕수 탄핵소추안' 제출 보류 이유를 밝히고 있다.(공동취재)2024.12.24/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김용민(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 앞에서 '국무총리 한덕수 탄핵소추안' 제출 보류 이유를 밝히고 있다.(공동취재)2024.12.24/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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