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계엄의 밤' 한동훈 없는 국힘 대화방에선 "우린 어쩌죠?"

담화 시작 16분만에 한동훈 "막겠다" 공유…일부 의원 "역사의 죄인 돼선 안돼"
"이렇게 있어도 되나" 의총 요구에 추경호 40분만에 소집…국회로·당사로 혼란

비상 계엄이 선포된 3일 밤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 경찰 병력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2024.12.3/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비상 계엄이 선포된 3일 밤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 경찰 병력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2024.12.3/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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