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반사이익 없다" 몸 낮춘 한동훈…내홍 관리 카드는 '민생'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첩첩산중…여야 각각 리스크 공멸 우려
여권 악재 정면 돌파 전략…"한동훈표 정치개혁 동력 삼을 것"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11.14/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11.14/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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