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윤 대통령은 장님무사…김건희가 사람 볼 줄 알아" 친분 과시

김영선·박완수·김진태·조은희 등 여권 인사 언급…공천 개입 관여 주장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 씨의 녹취록 관련 긴급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2024.10.3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 씨의 녹취록 관련 긴급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2024.10.3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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