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례없는 폭염과 강우 없는 날이 계속되고 있는 9일 오후 전북 임실군 운암면 옥정호의 물이 말라가며 바닥이 쩍쩍 갈라졌다. 옥정호가 있는 섬진강댐의 저수율은 이날 13시 기준 36.3%로 한달 전인 지난 7월 9일 저수율 56.8%에 비해 20% 이상 낮아졌다.2018.8.9/뉴스1 ⓒ News1 문요한 기자관련 키워드물스트레스국가물절약교육물절약절수형양변기양변기김대식의원실김대식의원조현기 기자 위기의 '국힘號' 이끌 비대위원장 누가 될까…권성동 선택 '촉각'국회 소통관 1층 식당서 불…6명 연기흡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