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권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당선인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당선 소감과 포부를 밝히고 있다. 2024.4.24/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박소은 기자 권영세, 지미 카터 전 美 대통령 조문…"평화로운 한반도 만들 것"尹 체포 무산 여진…야 "최상목 직무유기" vs "국정 흔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