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추석 선물' 관행 깨고 서한 보내기로…5천만원 기부

기부 대상 물색 중…한동훈표 '격차해소' 연장선
올해 설 연휴에도 각계 인사들에 선물 대신 연탄 봉사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현안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4.9.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현안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4.9.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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