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론' 휩싸인 김용현 "국민, 용납 안 해…확실히 없다"(종합2보)

야당 '충암고' 친정 체제 계엄 공세…김 "거짓 선동"
수사외압 "전화한 적 없다"…'입틀막'엔 "합당 조치"

김용현 국방부장관 후보자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장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4.9.2/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김용현 국방부장관 후보자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장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4.9.2/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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