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노무현 전 대통령 모욕한 정진석 유죄…자진 사퇴하라"

정진석, 1심 징역 6개월서 감형…2심 벌금 1200만원
"정치적 견해 다르단 이유로 모독…대통령 보좌 자격 없다"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답변 도중 생각에 잠겨 있다. 2024.8.27/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답변 도중 생각에 잠겨 있다. 2024.8.27/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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