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육감에 판 커진 재보선…보수·진보 진영 '물밑 대결'

기초단체장 4곳 선거에서 조희연 직 상실로 주목도 높아져
여야, 선거 개입할 수 없지만 결과 영향은 불가피

'해직교사 부당 특별채용' 유죄를 확정 받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9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을 나서며 배웅 나온 직원, 시민단체 관계자 등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 2024.8.29/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해직교사 부당 특별채용' 유죄를 확정 받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9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을 나서며 배웅 나온 직원, 시민단체 관계자 등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 2024.8.29/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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