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이재명, 민생 교집합 속 '안보 vs 소비진작' 다른 해법

韓, 간첩법·형법 이슈화…'文 책임론·李 차별화' 동시 공략
'먹사니즘' 李, 소비 진작 최우선 방점…특검법·세법 변수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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