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자 특검' 野 '꽃놀이패'…한동훈 '정치력' 시험대

국힘 내 원천 반대 기류 뚜렷…친한계 동조도 적지 않아
韓 "입장 변하지 않아" 해명에도 출구 전략 모색 관측 제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황우여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비대위원, 대변인단 등과 오찬을 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왼쪽은 곽규택 의원. 2024.8.2/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황우여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비대위원, 대변인단 등과 오찬을 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왼쪽은 곽규택 의원. 2024.8.2/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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