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최형두, 필리버스터 중 가운데 손가락 들어올린 이유

'윌리엄 왕세자' 사진 들며 미디어 리터러시 중요성 사례로 꼽아
"깬 시민들은 다른 앵글이 어떤 것이었을까 의심했을 것"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도중 가운데 손가락과 세 손가락을 펼쳐보이는 모습 (각 방송사 유튜브 갈무리)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도중 가운데 손가락과 세 손가락을 펼쳐보이는 모습 (각 방송사 유튜브 갈무리)

최형두 의원이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필리버스터 도중 제시한 윌리엄 왕세자의 사진. 각도별로 손가락 욕을 하는 모습처럼 보이기도, 세 손가락을 펼쳐보이는 모습처럼 보이기도 하다. (최형두 의원실 제공)
최형두 의원이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필리버스터 도중 제시한 윌리엄 왕세자의 사진. 각도별로 손가락 욕을 하는 모습처럼 보이기도, 세 손가락을 펼쳐보이는 모습처럼 보이기도 하다. (최형두 의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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